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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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일일이 번역해 숙제"..다문화 자녀의 고충
◀ 앵 커 ▶전국의 다문화 가구 수는지난해 43만을 돌파한 가운데 해마다 늘고 있는데요.다문화 가정 자녀들은 여전히언어와 문화의 장벽 속에교육 격차까지 겪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국적 어머니 사이 태어난 대학생 정미정 씨.한국에서 나고 자라 언어 문제는 없었지만, ...
김규희 2025년 08월 19일 -

영암에서 승용차-오토바이 충돌..80대 운전자 숨져
어제(18) 오전 8시 40분쯤영암군 학산면의 한 도로에서 직진하던 승용차와 둑길에서 직진해 나오던 오토바이가 부딪혀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습니다.경찰은 면허가 없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둑길에서 차도로 진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보고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8월 19일 -

전남 공무원 사칭 사기 잇따라.."실제 계약 업체에 접근"
최근 전남도와 산하 기관을 사칭하는 사기 행위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박문옥 전남도의원은 오늘(18) 보도자료를 통해과거 관공서와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는업체를 상대로 실제 계약 내용을 언급하면서대리 구매를 요구하는 방식의 새로운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또, 공무원이 개인적으로 ...
김규희 2025년 08월 18일 -

성추행 가해자는 활보하는데..피해자만 불안
◀ 앵 커 ▶목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성이 이웃에 살던 20대 지적장애인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피해자 가족들은 혐의가 확인됐는데도가해자가 여전히 코앞에 살고 있다며불안을 호소하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아파트.지난 5월 이곳에 사는 80대 남성이 지적장애가...
김규희 2025년 08월 18일 -

공재 윤두서 ‘세마도’, 321년 만에 공개
조선 후기 대표 수묵화가 공재 윤두서의 '세마도' 진본이 321년 만에일반인에게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세마도'는 현전하는 말 그림 중 제작 연대가 기록된 기년작이자 가장 이른시기의 작품으로 제작연대와 공재 윤두서의주문인이 찍혀 있습니다.'세마도'는 그동안 학계 논문이나 도록에서일부 이미지로만 소개되며...
김윤 2025년 08월 11일 -

영암에서 승용차 화재..무안 교통사고로 5명 중경상
어제(17) 저녁 7시 50분쯤영암군 삼호읍의 한 공터에 주차돼있던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습니다.앞서 어제(17) 오후 2시쯤에는무안군 해제면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해화물차가 전복되면서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휴일 사고가잇따랐습니다.
김규희 2025년 08월 17일 -

'노쇼 사기' 올해만 100건 넘어.."선입금 절대 금지"
◀ 앵 커 ▶공공기관이나 정당, 병원 등을 사칭해 식당을 예약한 뒤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올해 전남에서만 100건 넘게 발생한 가운데경찰은 구매 대납을 요구하는 공통 수법이 쓰이는 만큼, 절대 선입금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목포에서 ...
김규희 2025년 08월 13일 -

"지급액 늘렸더니 지급자 감소해"
◀ 앵 커 ▶전남지역 청년들에게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문화복지카드가 지난 2천22년부터 지급되고 있습니다.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지만 홍보부족 등으로 대상 청년들이 수혜를 입지 못하는가 하면, 사업대상 청년 연령도 상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
김윤 2025년 08월 11일 -

함평 저온창고에서 불..양파·마늘 400톤 소실
오늘(16) 새벽 3시쯤전남 함평군 함평읍의 저온창고에서 불이 나안에 있던 양파 200톤과 마늘 200톤, 양파분류기 등 설비를 태우고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가운데경찰과 소방 당국은 창고 환풍기 쪽에서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8월 16일 -

'위안부 동원' 알렸다며 실형..첫 판결문 확인
◀ 앵 커 ▶광복 80주년을 맞았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이 있는데요.일제강점기 당시 일본군이 위안부 동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가 형사처벌을 받았던 주민들의 사연이 당시 판결문을 통해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이 한복을 입고 가...
김규희 2025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