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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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공무원 1인당 주민수 전국 평균보다 적어
전남의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의 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가 전국 평균보다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에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광역 자치단체의 경우공무원 1인당 담당 주민수는 전국 평균 4백26명이었지만 전남의 이에 63% 수준인 2백69명이었습니다.또한, 시군구 등 기초자치단...
김윤 2025년 09월 21일 -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70대 선장 실종..해경 수색 중
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나흘째 수색에 나섰습니다.완도해경은 지난 18일 오후 4시 40분쯤 진도군 용호리 인근 해상에서 0.89t급 어선이 승선원 없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실종된 선장을 수색하고 있습니다.선장은 용호항에서 출항할 당시혼자 어선에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으며해경은 수...
안준호 2025년 09월 21일 -

낚시어선 사고 가을철에 집중..안전점검 나서기로
전남도내 낚시어선 사고는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최근 5년 동안도내 낚시어선 사고는 가을철에 40.6%로가장 많이 발생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제적 안전관리에나섭니다.전라남도는 다음 달 17일부터 40일간 도내 낚시어선 대상으로시군, 해양경찰서, 한...
김윤 2025년 09월 21일 -

광주·전남 내일까지 최대 60mm 비 예보
광주·전남에 내일(20)까지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기상청은 서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해오늘(19) 밤부터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내리다 내일(20)밤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예상 강수량은 20~60mm라고 밝혔습니다.또,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중국과 홍콩, 일본 등 인근에 태풍 3개가 한꺼번에 발생...
박종호 2025년 09월 19일 -

검찰, 수사 기밀 유출 정황 광주경찰청 간부 입건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은 광주경찰청 간부인 모 경감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검찰은 최근 광주에서 성인 오락실 게임기 업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발견한 증거물 등을 분석하다가 경찰의 수사 기밀 일부가 유출된 정황을 포착해 해당 경감에 대한소환조사 등을 진행하며 정확한 경위를...
김규희 2025년 09월 18일 -

전남도 저출생 극복.. 대통령 표창
전라남도는 오늘(18일)제2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저출생 극복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전라남도는 2024년 합계출산율 1.03명으로전국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2분기 합계출산율도 1.04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명을 넘기며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윤 2025년 09월 18일 -

세계유산 뒤덮은 해양쓰레기..전남이 가장 많아
◀ 앵 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신안 갯벌 등 해안가가 해양쓰레기로 뒤덮여 미관상 문제는 물론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전남이 전국에서 해양쓰레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지만, 뚜렷한 대책은 없는 상황입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신안 ...
김규희 2025년 09월 17일 -

'한미일연합훈련·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반대 촉구
우리나라 해상에서 한미일연합훈련 진행을 중단해야 한다는 시민단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전남6·15자주통일평화연대는 오늘(16) 오후 전남도청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9일까지 제주 동남방 해상에서 실시되는 한미일연합훈련이 신냉전대결을 격화시키고 전쟁위기를 고조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또, 광주 ...
김규희 2025년 09월 16일 -

진도 해상에서 7명 탄 어선 전복..전원 구조
오늘(16) 오후 2시 30분쯤진도군 조도면의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선원 7명을 태운 24톤급 어선이 전복돼 모두 구조됐고, 2명이 부상을 입어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해경은 어선에서 바다에 쳐놓은 그물을 올리는 과정에서 배가 기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김규희 2025년 09월 16일 -

목포대교에서 투신 잇따라..1명 사망·1명 실종
그제(14) 낮 12시 30분쯤 목포시 죽교동의 목포대교에서 사람이 신발만 남긴 채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실종된 70대 남성을사흘째 수색하고 있습니다.앞서 지난 6일 새벽 4시 20분쯤에도 목포대교에서 30대 남성이 투신해 같은 날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해경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9월 16일